정보처리산업기사 후기

수제비2022 교제로 준비했다.

 

개념을 빠르게 보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었다. 개념의 확장을 문제로 부터 시작했다.

 

개념 공부를 다하고 문제를 풀기에는 양이 너무 방대하고  시간은 부족했기에 기출문제가 필요개념을 요약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버블 정렬에 대한 문제가 나오면 피벗정렬, 선택정렬, 퀵정렬 등 관련 개념을 공부하는 식이다.

 

23년 11월 1일에 결과가 나오지만 가채점 결과, 통과다. 

 

기분좋다.

 

 

여담으로 그동안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느낀 거지만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개념들을 많이 알게되었다. 컴퓨터의 처음 시작부터 배포관리 까지 한번에 볼 수 있었다. 심지어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이름만 몰랐지 개발자끼리 사용하는 개념도 많았고 두루뭉술했던 것을 구체화시킨 과정이었다.

 

파트별로 나뉘어 있었지만 네트워크, 코드개발, 테스트, 인수, 배포 이것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현업에서 이뤄지는 큰 흐름이라는 것이다.

 

이 용어들이 현업에서 어떻게 사용될지 정말 궁금하다.